20~22개월 아기와 괌여행시 비행기와 렌트카 후기이다.
일단 공기서울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성인2명으로 49만원에 예약했다.
가는편: 출발 20시 30분 -> 도착 2시 30분
오는편: 출발 16시 30분 -> 도착 20시 30분
연서는 보통 9시~10시 사이에 자서 새벽비행기를 타면 잠자고 편히 가겠구나 생각했지만 오산~
비행기가 낯설어서 잠을 못자고 계속 보채서 민폐아이가 되버린것 ;
와이프와 나는 진땀을 흘림;;
결국 2시간 찡찡대다가 2시간은 힘들어서 지쳐 잠든
도착해서도 입국수속, 렌트카 대여 등 움직임이 많아 도로 깨어나고 호텔도
낯설어서 결국 새벽 4시에 잠들어서 11시에 기상~
바이오 리듬이 깨져버림
싼다고 좋은게 아니고 아기 낮잠잘 시간이나 그냥 활동하는 시간에 비행기 따서
호텔에서 제때 자는게 바이오 리듬에도 좋고 부모들도 편한꺼 같음
괌에서 관광하면서 아기 바이오리듬이 오후 4~5시에 낮잠자서 7시에 일어나 12시나 새벽 1시에 잠들어서 갈때는 비행기에서 자겠구나 좋아했지만
마지막날이라고 아침일찍 깨워서 물놀이를 실컷 시킴. 결국 피곤했는지 12시 낮잠들고 4시에 깨어나 비행기에서 내내 울다가 또 지쳐 잠듬.
결론은 비행기 시간을 낮잠시간에 맞추고 만약 안잘경우 만지고 놀수있는 장남감과 유튜브 동영상을 핸드폰에 저장하여 아기가 지루하지 않게 해줘야함.
다른한가지는 돈을 더내어 추가 좌석을 구매해야함. 24개월 미만 무료라서 간건데;
렌트카는 공항에서 바로 픽업 가능한 닛산렌트카 렌탈
괌자길에 드림렌트카나 다른 렌트카 있지만 호텔에서 픽업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빼길 수 있으며 렌트비나 호텔 조금가는 택시비나 비슷함.
결정적으로 공항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덥기 때문에 무조건 공항에서 픽업가능한
렌트가 최고임
닛산은 렌트 3일 이상시 포켓 와이파이와 무료 기름을 제공하여 좋았으며 바퀴벌레 선생도 못봤고 차가 깨끗했음
보험은 무조건 완전차자 보험 추천. 여행중 한국인이 접촉사고 낸거 봤는데; 금액을 무시못함,
운전이 편하고 구글지도로 네비하면 되기때문에 불편한게 없음
이상 2괌 비행기와 렌트 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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