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 캠핑&해루질

당진 왜목마을로 반나절캠핑과 해루질 한 후기입니다.

일단 충남권에서는 1시간이면 갈수있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캠핑이면 아무때나 가도 상관없지만 해루질을 하기
위해서는 물때를 잘보고가야합니다.

간조시간 2시간전에 맞추어 도착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텐트를 간신히 설치하고

바로 해주질하러갑니다.

아쉬운것은 양식장과 같이있어서 물이 많이 빠졌는데도 못들어가고 노란색 부표앞에서 뿐이 해루질을 못했습니다.

낙지와 소라는 포기

 

 

 

바지락을 깨기위해서 열심히 호미질을 합니다.

먹을만큼은 잡은거 같네요.

 

만조가되어 물이들어오는데도 딸은 다시 바다로가고싶은가 봅니다.

바다과 캠핑을 원하는분들은 추천

해루질을 원하시는분들은 안면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