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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2박 3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37년 인생 처음가본 강화도...
지금은 많이 발전되서 커피숍도 많이 생기고 방문객도 정말 많았습니다.
강화도 진입대교에 차가 ㅎㄷㄷ
강화도에서도 노을이 이쁘다는 동검도 노을 캠핑장으로 갔습니다.
친구네 커플로 친구네는 캠핑을 저희는 방갈로를 사용했습니다.
한팀에 방갈로를 사용하니 안에 샤워시설과 냉장고가 있어서 정말 편하게 시설도 이용하고
즐겼던것 같습니다.
첫날은 텐트를 치고 바로 밥과 술을 마시면서 즐겼습니다.
3사이트에서 바로 오션뷰? 갯벌 뷰 였습니다.
갯벌이 이렇게 넓은건 처음봤습니다. 물이 빠지고 들어오는것도 너무 넓어서 대보름때만 차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유아텐트와 에어쿠션하나만으로 신나하네요.
무쇠판에 돼지고기와함께 저녁을 즐깁니다.
다음날 갯벌체험을 위해 동막해수욕장을 찾아갑니다.
여기도 말이 해수욕장이지 온통 뻘입니다.
해루질을 시도했으나 나오는 생물이라곤 갯지렁이 뿐 뻘을 파보면 뻘이 썪어서 악취가 심합니다.
온통 갈매기 똥밭입니다.
해루질, 갯벌 체험은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와 점심과 저녁 만찬을 즐깁니다.
그리고 친구가 알려준 불멍..
날씨가 안좋아서 결국 노을과 별을 못봤습니다.
강화도 방문은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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